DOBIE's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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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계인
슬픈 날들이다

보고 싶어.
보고싶어.

보고 싶은 사람들.

하지만
곁에 있는 사람들도 고마워.

다시 울고 싶다.
그래도 어느날부터는 울지 않게 되겠지.

정신과 돌 때와 비슷하다.
나의 약한 부분과
나의 부족한 부분과
나의 미숙한 방어기제들과
이런 것들이 너무나 다가온다.

노력하는 게
열심히 하는 게 잘하는 거라고
말해주는 친구들.
나도 그렇게 친구들에게 말해주고
내가 느끼는 나의 허점들을 서로 나누면서
그렇게 고백하고, 때론 자책하고,
힘을 실어주고,
그렇게 살아나간다.
그럴거야.

dobie   2007/03/09

우린 다 그러고 사는게지
힘내라 차지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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